미국 플로리다의 이 두 살배기 아이는 급식튜브를 꽂은 채 병원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.
형이 학교에서 가져 온 자석 쇠구슬을 16알이나 삼킨 겁니다.
해당 장난감은 삼켰을 때 장기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서 소비자위원회가 판매 금지했지만, 재판으로 금지 조치가 해제됐다고요.
결국, 아이는 대수술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음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는데요.
엄마는 아이들이 밖에서 뭘 가져오는지 거듭 확인하라고 신신당부하고 싶다네요.
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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